흙대파는 왜 흙이 묻은 채로 팔까요
씻어서 파는 대파는 편하지만 빨리 물러요. 물기가 닿는 순간부터 상하기 시작하거든요. 흙대파는 뿌리에 흙이 붙은 채로 오는 거예요. 손질이 번거로운 대신 훨씬 오래 가요. 대파를 자주 쓰시는 집이면 이쪽이 결국 덜 버리게 돼요. 보관은 씻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세워두시면 돼요. 눕히면 대파가 다시 서려고 휘어져요.
이런 분께 맞아요
국이나 찌개를 자주 끓이시는 분이요. 대파를 늘 두고 쓰신다면 손질 한 번 하고 오래 가는 쪽이 나아요.
사기 전에 확인하세요
쓸 만큼만 씻어서 쓰세요. 한꺼번에 다 씻으면 오래 못 가요. 흙이 묻어 있어 냉장고에 그냥 넣으면 지저분해지니 신문지나 봉투에 싸두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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